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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0811 피곤이 몸을 덮은듯

by Kiczone_ 2020. 8. 11.

일기를 쓰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점심을 찍었다.
11,500원이었던가..
맑은 우동 시키고 싶었는데 실패..

심지어 남겼다. 식욕이 좀 떨어지긴 하나봅니다.


저녁엔 삼겹살과 모듬쌈과 청량고추와 꿀떡과 막걸리.

꿀떡은 어제 산 게 남았고요
막걸리도 저번레 샀던 게 남았어요.

심지어 삼겹살도 오늘 두 줄밖에 안 구웠는데 남았지 뭐야..

식욕이 없는 것을 무얼을 칭송해야 좋을까...



핏데이 11일차
운동을 좀 쉬어야 하기에 자전거는 쉬었다.

어제 늦게 잤다니 졸음이 쏟아진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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