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를 쓰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점심을 찍었다.
11,500원이었던가..
맑은 우동 시키고 싶었는데 실패..
심지어 남겼다. 식욕이 좀 떨어지긴 하나봅니다.
저녁엔 삼겹살과 모듬쌈과 청량고추와 꿀떡과 막걸리.
꿀떡은 어제 산 게 남았고요
막걸리도 저번레 샀던 게 남았어요.
심지어 삼겹살도 오늘 두 줄밖에 안 구웠는데 남았지 뭐야..
식욕이 없는 것을 무얼을 칭송해야 좋을까...
핏데이 11일차
운동을 좀 쉬어야 하기에 자전거는 쉬었다.
어제 늦게 잤다니 졸음이 쏟아진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_013_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마크 랜돌프 (0) | 2020.11.21 |
---|---|
아침형 인간이 된다는 것 (0) | 2020.10.14 |
200810 오늘은 핏데이 두 번 (0) | 2020.08.11 |
200808 감정적인 식욕 (0) | 2020.08.08 |
200807 식욕이 없어서요 (0) | 202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