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쓰 퀄리티가 구리지만 그래도 불금쓰
기억하기 위한 일기
오전 내내 한 가지의 일을 끝내기 위해 진행하다가 줄기처럼 불어났다.
이런...
애초에 이런 일이었는데 대체 왜..........
업무 진행의 주체가 명확하고 범위가 확실해야 하는데 가끔씩... 헷갈린다.
어쨌든 식욕이 없어서
5천원짜리 몇 덩이 안 되는 연유버터식빵을 샀지만 어제 사뒀던 쑥개떡 두 조각과 검은콩 두유 마시고 점심 끝.
이 근처는 진짜 비싸.. 쓸데없이.
아메리카노 세 잔은 마신듯.
저녁은 양장피에 냉면에 맥주에 포식..
입안에 났던 구내염이 식욕을 잃게만든 원인 중 하나인데
내일은 좀 나으려나.
핏데이 까먹었쓰.
핏데이 9일차 했다.
내일은 열정적인 운동을 좀 해봐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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