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 2021년을 숫자로 쓰는 게 낯설다.
1월이 열흘 지나간 상황이라 서서히 적응하면 되겠지.
2. 오늘은 타임 트래커 사용방법을 배웠다.
타임 트래커 사용에 대한 설명 영상이 스트리밍으로 올라왔는데, 오늘까지만 남겨둔다고 해서 부랴부랴.
다행히 출-퇴근할 때 들어둔 게 있어서 한 타임 트래커 사용방법 정리를 완료했다.
이제 쓰기만 하면 되는데...
3. 정리를 하면서 다음 주 주간 업무 계획도 로이텀에 정리를 완료했다.
로이텀 데일리 플래너는 월-일까지 매일매일이 1장씩 되어있고, 한 장은 노트형식으로 비어있다.
비워두긴 좀 그렇고, 생각해보니 다음 주 계획을 미리 쓰고 진행하면 좋겠다 싶어서 썼는데...
생각보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데..?
4. 샘플로 올려야 하는데 업무위주라서 올리기가 마땅찮다. -_-;;
로이텀에는 월-금 타임라인 만들어서 진행해야 하는 업무를 적었다.
쓰고보니 많아서 80%를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다음 주에 해야만 하는 일들이고 ㅎㅎㅎ.. 세부 계획이라서 크게 부담이 없을듯
5. 그나저나 티스토리 블러 기능은 되게 별로네... -_-
지난주에는 타임 트래커도.. 쓰긴 썼는데 지난 주는 업무 쪼개기도 애매하고 해서 색칠도 제대로 못했다.
뭔가 계획을 세우고 피드백을 하는 과정을 꾸준히 하면서 해봐야겠다.
이번 타임 트래커는 배우면서, 적용하고 하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다.
부담 갖지 않기로 하자.
하루에 1%씩만 나아지면 된닷.
6. 데일리랑 위클리 플래너를 갖이 쓰려니까 좀 부담감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다음 주는 좀 더 집중해서 한 번 써봐야겠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113_사소한 약속 지키기 (0) | 2021.01.13 |
---|---|
210112_야근 (0) | 2021.01.13 |
210107_습관 만들기 (0) | 2021.01.07 |
2020_013_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마크 랜돌프 (0) | 2020.11.21 |
아침형 인간이 된다는 것 (0) | 2020.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