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00804 비는 계속 내리고 이런 날엔 김치 부침개
Kiczone_
2020. 8. 5. 21:53

사진은 어제 점심
제육볶음
어제는 저녁에
장수서울막걸리와
인생막걸리를 마셨다.
안쥬는 김치부침개와 짜파게티.
3병 샀능데 2병 마신 건 잘 한거
더 잘 했다면 1병을 마셔야 했고
완벽하려면 마시면 안 됐다..
자전거는 26분을 탔고
핏데이 1일차를 했다.
체력이 너무 떨어졌거나
술을 마셔서 그렇거나
너무 힘들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불쌍한 사람이 된다.
사람의 상황이 바뀌긴 하는데 감정은 적당히 해야할 것 같다.
이 감정을 묻고 살아야 하는데 이게 뭐라고..
뭐가 대단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