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0730 그냥 나는 나
Kiczone_
2020. 7. 30. 23:04

먹은 건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국밥
고마웠다. 내 마음 조금 따뜻해져서.
이것조차 없었으면 내 기분 바닥이었을지 몰라.
아무튼 오늘은
구스 구스 구스 구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카레
괴롭다...
하루가 행복하지가 않다.
그게 정말 속상하네
언제 이 식사가 끝나나....
하하